암보험안내장, 생명보험협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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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의 사망원인中 부동의 "1위"는 암(癌)이다. 통계청이 발표한 '2011년 사망원인 통계결과'에 따르면 2011년 총 사망자 25만 7천명中 7만 2천명(1일 197명)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.

2011년 사망원인 통계

암(癌) 사망률 추이

(단위 :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)

(자료 : 통계청, www.kostat.go.kr)

한편, 암발병 이후에도 관찰생존율은 5년간 62.0%에 달하고 있으며, 특히 여성의 경우 5년간 71.4%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. 즉, 치료만 잘 받는다면 암발병후에도 완치 또는 생명연장이 가능하다. 다만, 치료자금이 문제인데 고가의 검진비 및 약제비뿐만 아니라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.

암(癌) 발병후 5년간 관찰생존율

('05년 암발생자 기준)

(자료 : 국립암센터, www.ncc.re.kr)

• 1980년 우리나라에서 암(癌)보험이 최초로 판매된 이후, 현재('11.1월말) 생보사가 보유한 암보험의 총 계약건수는 805만 8천여건으로 15세이상 국민 5명당 1명이 암보험에 가입 중입니다.
• 아래의 "주요 보장내용"은 모든 상품에서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에 불과하므로 가입시 모집종사자의 설명 및 해당 보험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
암보험은 암발생시 진단비를 중심으로 상품에 따라 입원비, 수술비, 방사선치료비 등 암에 대한 치료 자금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.

암 진단비

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때 지급되는 자금

암 입원비

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, 그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통상 4일이상 계속 입원하였을 때 입원1일당 지급되는 자금이며, 주로 120일을 한도로함

암 수술비

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, 그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 지급되는 자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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